이번 여행 중 하나의 목표인
바다수영, 스노쿨링하러 왔습니다~!
세기알? 성세기? 해변으로 왔어요!
김녕 쪽이지요~ ㅎㅎㅎ
가기 전 근처에 있는
용천 청굴물에 들렀어요~
지하수가 올라오는
민물이라고 하네요~!
엄청 차갑고 깨끗하더라구요 ^^
준비한 장비와 함께
튜브와 파라솔을 빌리고
바다로 뛰어 들어봅니다~!!!
바다가 엄청 맑아요 !!!
각자 바다를 배경으로
새초롬하게 찍어도 보고
같이 사진도 찍어봅니다~
다시보니 또 가고 싶네요 ^^
잠수도 해보고
멀리 헤엄도 치고 왔어요~
현지가 한장 찰칵~
현지는 수영을 못해서
살짝 뚱~ 해졌어요~
이쁜 사진이라도 찍어주잣!
그럼 나 더 헤엄쳐도돼...?
반대쪽에는 파도도 없고
민물과 섞이는 곳이에요
물이 엄청 차갑습니다...
해파리도 지나가네요 조심조심!
이날 여기저기 문어를 잡은
사람들이 많았어요~!
저희도 한마리 만났는데
아쉽게 놓쳐버렸습니다 ㅠ.ㅠ
바다도 맑고
하늘도 맑고
최고의 날씨였어요~
물속은 아쉽게도 좀 뿌연 색이었지만
그래도 에메랄드 빛이 너무 이뻤어요!
이래저래 사진 많이 찍고~
이제 숙소로 돌아가 봅니다~
저녁 식사하러 고고고~
영상으로 찍은
스노클링이에요~
물고기가 많이 지나다니더라구요 ^^
김녕 해변, 성세기, 세기알 해변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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